작년여름에 엄청난 충동으로 머리를 턱선에 맞춰서 반토막 잘라버려서
어정쩡한 길이가 되니까 엄청 후회가 되는거에요ㅠㅠ
고등학교때부터 피스를 즐겨(?)붙이고 다녀서 쿨하게 층을 쳐야된다는 사실때문에
두달 고민하다가 결국 층을 치고 붙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붙인거 알아보는사람 아~무도 없고
오히려 제가 말하고 다니면 급기야 들춰보기까지 인모라서 티가 안나구요
처음에는 머리숱없어보이고 그러는데 설명서에 써있는대로 압축되서 그런거라
몇일 하고다니면 괜찮아져요 저는 머리숱이 많아서 추가구매를 한번해서 10피스 붙이고다닙니다
흰색별 있는부분이 제머리중에 제일 긴 부분이고 핑크색 별이 숱치고 층쳐서 제일짧은 부분이에요~
안붙인사진이 없네요 아무리 찾아봐도ㅜㅜ
한가지 팁은 목덜미쪽이랑 옆머리쪽 신경쓰시면 티 별로 안나실거임ㅋㅋ